“빅토리아 베컴, 이번에는 가슴 축소”

“빅토리아 베컴, 이번에는 가슴 축소”

"[쿠키 지구촌]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4·AC밀란)의 아내이자 영국 스파이스걸스 출신 팝스타 빅토리아(35)가 지나치게 큰 가슴을 축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판을 통해 “빅토리아가 세 번째 가슴 성형을 위해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이번 수술은 34B 사이즈로 축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빅토리아는 수술을 마친 뒤 사업 차 영국 런던으로 돌아왔다가 현재는 남편 데이비드와 세 아들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대변인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익명의 제보자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그동안 가슴 축소 수술을 받고 싶어했다. 그는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빅토리아의 가슴 성형 수술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본래 가슴 크기였던 34A 사이즈를 34D로 늘리기 위해 지난 1999년 런던의 한 클리닉에서 수술을 받았고 2년 뒤 34DD 사이즈로 더 키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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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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