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김태희 ‘아이리스’ 첫 촬영 공개

이병헌―김태희 ‘아이리스’ 첫 촬영 공개


[쿠키 연예]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최완규, 연출 김규태 양윤호)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일본 아키타현의 아름다운 설경을 담기 위해 일본으로 출발한 드라마 ‘아이리스’는 지난 10일 국가안전국(NSS)의 동료이자 연인인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모처럼 휴가를 얻어 함께 스키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장면으로 촬영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로 첩보원들의 세계를 그릴 드라마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그룹 빅뱅의 TOP, 유민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20부작으로 올해 하반기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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