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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 이유 만들겠다"…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강화 나선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지난달 18일 신규 오픈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시흥배곧점에서 진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노후화된 대형마트를 리뉴얼하고 슈퍼마켓(SSM) 체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새 점포를 내는 등 오프라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인천 간석점을 리뉴얼 개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17개 점포를 새롭게 리뉴얼할 계획이다.

변화한 소비 패턴에 맞춰 식품 중심의 매장으로 리뉴얼한다. 대형마트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신선식품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온라인 구매 비중이 높은 비식품 판매 공간은 과감히 줄인다. 


이렇게 새로 확보한 공간은 휴게공간과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 점포 외관도 바꾸고 고객 화장실과 휴게실, 수유실 등 고객 시설도 새 단장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18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시흥배곧점’을 열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속적인 추가 출점을 통해 지역 상권의 '이웃 슈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 본사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Express 자산운영팀’을 ‘Express 신규점개발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프라인 점포 근무 인력 채용도 멈추지 않고 지속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점포 근무 인력 약 330명 규모의 채용연계형 초대졸 인턴사원도 선발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연계형 초대졸 인턴사원 채용은 오는 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면접 등 채용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 다음달 중순부터 점포 현장에 배치돼 인턴십 근무를 시작한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리며 고객이 홈플러스를 방문할 이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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