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올 하반기 돌잔치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돌잔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소규모 돌잔치 수요에 맞춰 10인, 15인, 20인, 30인 등 인원 규모에 맞는 혜택으로 구성한 돌잔치 패키지를 미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연회장은 전면 통창을 통해 해운대 비치뷰가 펼쳐져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로비, 동백섬 송림공원, 수영장 야외 공간 등 호텔 주변의 포토 스팟에서 스냅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각 인원별 공통적으로 한식 또는 양식 코스 메뉴와 함께 와인 1잔이 포함되며 생화 장식의 1단 돌상차림과 센터피스가 제공된다.
케이크와 건배제의용 스파클링 와인 1병, 노트북, 스크린 등 성장 동영상 상영 장비도 대여할 수 있다. 예약이나 문의는 웨스틴 조선 부산 연회 예약실을 통해 하면 된다.
한식당 '셔블'도 모든 룸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돌잔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10~12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 돌상 반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2개월 전 유선 예약이 필수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시그니처 돌잔치 패키지 상품인 '마이 퍼스트 모먼트 오브 제이'(My First Moment of J)를 내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0명 기준으로 15만 원의 코스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돌상 상차림과 시그니처 포토존, 홀케이크와 샴페인 2병이 제공된다.
예비 '조선 주니어'를 위한 선물로 조선 주니어 캐릭터가 담긴 식기세트와 인형을 증정한다. 예약이나 문의는 그랜드 조선 부산 연회 예약실을 통해 하면 된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탁 트인 시티뷰를 배경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최대 12인의 인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돌상 반입과 함께 팔레드 신의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코스는 13만 원부터 25만 원 코스까지 다채롭게 만날 수 있으며 3개월 전 유선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