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5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동산리 일원 남해속도로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중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한 승용차가 1차로에 멈추자 뒤따르던 승용차 4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차량 1대는 화재로 전소되고 또 다른 차량은 반소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중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한 승용차가 1차로에 멈추자 뒤따르던 승용차 4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차량 1대는 화재로 전소되고 또 다른 차량은 반소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