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과 내란 추종 세력에 대한 심판”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의회 독재로 마비된 국가 정상화”를 내걸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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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21대 대선에 불출마한다. 허 전 대표는 11일 쿠키뉴스에 “(대선에 불출마하기로)
21대 대선 출마를 고사한 허은아 캠프 측이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면 추천
이재명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2심(무죄) 파기환송과 관련해 ‘사법 카르텔’ 핵심 인물로 지목된 서석호 변
국민의힘 의원들 대다수가 의원총회에서 ‘후보 교체’ 권한을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윤상현 국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결렬됐다. 김 후보 측은 한 후보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