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대경 선임비서관 대변인으로 선임

안철수, 신대경 선임비서관 대변인으로 선임

신대경, 지난해 4월부터 의원실 합류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8일 서울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선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23일 캠프 대변인으로 신대경 선임비서관을 선임했다.

신 대변인은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보좌관 등을 맡았고 지난해 4월부터 안철수 의원실에서 선임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오랜 시간 안철수 후보의 ‘입’을 도맡았다.

안철수 후보는 전날 1차 경선에서 최종 4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중 미디어데이를 통해 2차 경선에 올라간 소회를 말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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