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산불 예방 위해 산림 및 등산로 입산 통제

창녕군, 산불 예방 위해 산림 및 등산로 입산 통제

창녕군은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관내 전 산림과 등산로를 통제한다. 다만 화왕산 군립공원 내 지정된 5개 등산로 구간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함께 최근 산청군, 의성군 등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전 예방 차원에서 시행됐다.  


특히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인근 거주민의 부주의, 성묘객의 실화, 등산객의 흡연 등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입산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입산 통제 구역에 출입하려면 사전에 입산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무단 입산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화기·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입산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 예방의 핵심은 군민들의 인식 개선이다”라며, “홍보와 예찰 활동을 강화해 산림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수립

창녕군은 올해 일자리 13,276개 창출과 고용률(15~64세) 73% 달성을 목표로 2025년도 창녕군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역량 강화 및 고용 환경 개선 △일자리 산업 환경 기반 조성 △농업 경쟁력 강화 및 관광산업 육성 △민간협업 일자리 활성화 등 5대 주요 전략과 19대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또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의 기본방향에 맞춰 단계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일자리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제공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해 74.7%의 고용률과 13,847개의 일자리 창출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체계적인 전략 추진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시외버스 외부 광고로 창녕 관광 홍보

창녕군은 창녕에서 서울 남부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 외부 3면에 창녕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재를 알리는 광고를 시행한다.

이번 광고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을 비롯해 우포늪, 화왕산, 교동·송현동 고분군, 대한민국 1호 부곡온천, 낙동강 유채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담아 서울과 창녕을 오가는 시외버스(1일 왕복 8회)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창녕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후면 광고에는 다가오는 낙동강 유채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을 안내하여 창녕의 대표적인 계절 축제를 적극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전국의 시외버스 승객과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창녕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리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창녕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4월13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 등 435곳을 대상으로 하며, 현수막과 리플릿을 통해 주민들에게 소나무류 이동단속에 관한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현황 점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확인, 화목 사용 농가의 소나무 땔감 소각 지도 및 이동 금지 계도 등이다.

소나무류를 허가 없이 이동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산청 산불 희생자 유족 위해 성금 기탁

창녕군공무원노조는 산불 발생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족을 돕기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각 지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녕군의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창군지부(지부장 조민영) 조합원들은 성금을 마련해 창녕군을 방문해 직접 기탁했으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본부장 김춘원)에서도 성금을 전달했다.  



◆㈜아이엘케이, 창녕군에 화재대피용 마스크 500점 기탁

㈜아이엘케이(경기도 파주시 소재)가 화재대피용 접착식 습식마스크 500점(7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마면 출신인 이창균 회장의 고향 사랑에서 비롯됐다. 업체 관계자는 “산청 산불 진화 작업에 창녕군 산불진화대가 동원되어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SK텔레콤 창녕대리점, 이웃돕기 위한 백미 50포 기탁

SK텔레콤 창녕대리점을 운영 중인 최상윤 씨가 이웃돕기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故최대영 씨의 장례식에 들어온 근조 쌀 화환을 유족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며 의미 있는 일에 쓰고자 진행됐다.  

아들 최상윤 씨는 “아픔을 나누고자 주변에서 보내주신 의미 있는 쌀 화환들을 보다 뜻깊은 곳에 쓰이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산불진화대원에 간식 꾸러미 전달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조점순)는 창녕군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예방과 진화에 힘쓰는 진화대원 26명에게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간식 꾸러미는 협의회 회원들이 떡, 과일, 음료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현장에서 헌신하는 진화대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창녕군청 공무원들에게도 떡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조점순 협의회 회장은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장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이번 간식 꾸러미가 대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 이방 안리마을 청년 외식 창업공간 오픈

창녕군은 ㈜더본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23년 11월2일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 해결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는 단순한 경관 조성 사업이 아닌, 민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청년 외식창업공간 조성 △산토끼 노래동산 및 우포늪 등 관광지와 연계한 창녕군 홍보 강화다. 이를 통해 창녕의 우수한 양파와 마늘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관광객 편의를 위한 임시 주차장(200면) 조성으로 시작됐으며, 2025년 2월까지 청년 외식창업공간 4개소 조성, 화장실 설치 등 방문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새롭게 문을 여는 4개 매장은 마을의 이름과 유래를 반영하여 ‘이방우동’, ‘안리식당’, ‘내동반점’, ‘하씨라이스’로 명명됐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당분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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