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공저작물 제도 참여 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심평원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공유·공공저작물 및 오픈소스 SW국제 콘퍼런스에서 공공기관 부문 공공저작물 제도 참여 최우수 기관(한국문화정보원장상)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공공누리 개방 및 관리를 위한 효율적 전사 협조 △공공저작물 내부 관리시스템 운영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주요 간행물의 적극적 공공누리 개방 등을 전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심평원을 포함한 공공기관, 국가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공공저작물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 및 담당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정재흥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수상한 최우수상은 심사평가원이 정부의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국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 저작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