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야 집이야”…모델 한혜진 ‘한샘’ 침실 공개

“호텔이야 집이야”…모델 한혜진 ‘한샘’ 침실 공개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캡쳐.

모델 한혜진은 어떤 침대에서 잘까.

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호텔침대 설치부터 사용 과정을 담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한샘은 지난 8월부터 한혜진을 모델로 ‘호텔룸이 집으로, 한샘 호텔침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호텔에서는 왜 더 푹 잔 기분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도 호텔에서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호텔 침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 모델로 발탁된 한혜진은 한샘 호텔 침대를 접한 뒤 실제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혜진은 한샘 송파점을 방문해 전문상담사원(SC)과 세레네차콜, 어반글로우, 아트월월넛 등 다양한 한샘 호텔침대를 살펴봤다. 최적의 조도를 맞춰주는 △와이드 헤드 조명과 △핀 조명, 모든 조명을 누워서 조절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러, 스마트기기의 충전을 도와주는 콘센트와 충전포트, 책 등의 간단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협탁 및 데스크, 거울이 달린 화장대 등 한샘 호텔 침대의 특징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호텔침대의 컬러와 확장형 패널들을 확인한 뒤 한혜진은 어두운 컬러의 세레네차콜 모델과 일체형 패널, 포시즌 6 헤나 매트리스를 최종 선택했다.

한혜진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패드와 포시즌 매트리스를 소개하며 “수면 환경을 매우 중요시하는 본인 같은 사람에게도 만족스러운 침대”라고 설명했다. 또 호텔침대 조명 사용법을 설명하며 “디자인도 빼어나고, 천장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다”고 덧붙였다.

호텔침대 사용 루틴도 소개했다. 침대에 누워서 피부 관리, 마사지, 독서, 유튜브 콘텐츠 시청, 간식 섭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을 즐긴 한혜진은 “새로 바뀐 침대에서 숙면을 취해보겠다”고 전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혜진이 ‘수면에 진심’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뛰어난 디자인과 편안함, 사용성을 갖춘 호텔침대의 만족도를 고객들에게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호텔침대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호텔의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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