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지도앱이 6일 오류를 일으킨 지 약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네이버 지도앱은 이날 오후 2시 겨
카오 대규모 서비스 중단 피해 접수 마지막 날인 6일 이번엔 네이버 서비스가 먹통이다.
이날 오후 2시 12분 현재 네이버 지도 앱을 열면 ‘네트워크 연결 상태 확인 후 다시 시도하라’는 메시지가 반복해서 뜬다. 접속을 재시도 해도 안 되고 있다.
앱 오류로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SNS엔 ‘타사 맵을 깔았다’ ‘아는 길이기 망정이지…네이버지도 터져서 순간 당황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이버 측은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