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호텔쇼서 숙박관리시스템 2.0버전 선봬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가 오는 17~19일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호텔쇼)’에 참가해 뉴노멀 시대에 맞춘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트렌드를 제시한다.
호텔쇼에서 온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 관계자들을 위해 ‘잘 나가는 업소’의 성공 비법은 물론, 효과적인 세일즈 방안 등에 대한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새롭게 런칭할 숙박관리시스템(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2.0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PMS2.0은 객실 판매와 온라인 예약 관리, 고객관리, 수익률 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숙박 업주들의 업무 효율 증대 및 매출 신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기존 중소형 업소 대상의 관리를 넘어, 규모급 호텔 및 리조트, 그리고 생활형 숙박시설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온다는 호텔쇼 부스를 방문한 업주 및 관계자를 위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이제 숙박 산업도 IT가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온다는 업계 첨단화를 이끄는 다양한 기술 개발은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업주 분들의 이익 극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디비전 네트워크,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지원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지원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디비전은 박람회 및 게임 등 사용자가 손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Web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NFT 아바타를 통해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이하 BSC)은 고성능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바이낸스 체인과 크로스체인 호환을 위해 구축됐다. BSC는 검증된 소수 노드만이 블록을 생성하도록 설계되어 이더리움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가 장점이다. 또한,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등의 타 플랫폼과도 호환되어 다양한 솔루션 활용이 가능하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BSC 지원을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과 BSC 사이의 호환이 가능하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커브그리드의 MultiBaas 블록체인 미들웨어 상에 구축된 자산포털 브릿지 '루킹 글래스(Looking Glass)'를 통해 BSC로 일부 이전해 BEP-20과 ERC-20 모두에서 DVI 토큰의 편리하고 원활한 크로스체인 전송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BSC 상에 디비전 네트워크는 대규모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 낮은 수수료와 높은 처리량 효율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BSC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및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호환성을 자랑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BSC 브릿지를 통해 디비전 자체 토큰인 DVI(BEP-20)에 관한 새로운 사용 사례를 만들고, 접근성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가 오는 17~19일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호텔쇼)’에 참가해 뉴노멀 시대에 맞춘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트렌드를 제시한다.
호텔쇼에서 온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 관계자들을 위해 ‘잘 나가는 업소’의 성공 비법은 물론, 효과적인 세일즈 방안 등에 대한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새롭게 런칭할 숙박관리시스템(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2.0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PMS2.0은 객실 판매와 온라인 예약 관리, 고객관리, 수익률 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숙박 업주들의 업무 효율 증대 및 매출 신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기존 중소형 업소 대상의 관리를 넘어, 규모급 호텔 및 리조트, 그리고 생활형 숙박시설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온다는 호텔쇼 부스를 방문한 업주 및 관계자를 위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이제 숙박 산업도 IT가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온다는 업계 첨단화를 이끄는 다양한 기술 개발은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업주 분들의 이익 극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디비전 네트워크,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지원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지원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디비전은 박람회 및 게임 등 사용자가 손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Web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NFT 아바타를 통해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이하 BSC)은 고성능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바이낸스 체인과 크로스체인 호환을 위해 구축됐다. BSC는 검증된 소수 노드만이 블록을 생성하도록 설계되어 이더리움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가 장점이다. 또한,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등의 타 플랫폼과도 호환되어 다양한 솔루션 활용이 가능하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BSC 지원을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과 BSC 사이의 호환이 가능하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커브그리드의 MultiBaas 블록체인 미들웨어 상에 구축된 자산포털 브릿지 '루킹 글래스(Looking Glass)'를 통해 BSC로 일부 이전해 BEP-20과 ERC-20 모두에서 DVI 토큰의 편리하고 원활한 크로스체인 전송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BSC 상에 디비전 네트워크는 대규모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 낮은 수수료와 높은 처리량 효율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BSC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및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호환성을 자랑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BSC 브릿지를 통해 디비전 자체 토큰인 DVI(BEP-20)에 관한 새로운 사용 사례를 만들고, 접근성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