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고가 직영점과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배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11일 곱창브랜드 곱창고는 직영점 10여 곳과 주요 매장들을 우선적으로 배· 테이크이웃 서비스를 운영해 본 후 고객 반응에 따라 전 매장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배달 서비스는 최근 혼술 문화로 인해 매장 대신 집에서 가볍게 곱창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곱창고 관계자는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는 매장보다 집에서 편히 곱창을 즐기고 싶은 고객, 혼자서 곱창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