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희망 스팟’이란 지역 주민이 원하는 장소·시간을 중심으로 경찰력 투입하고 주민들을 활용하는 치안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장과 자율방범대 등 총 20여 명의 협력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 순찰 지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파동파출소는 매달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시로 수렴해 순찰 노선을 탄력적으로 변경하면서 주민들의 호응 및 관심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정성수 파동파출소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과 소통해 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치안 만족도와 친근한 경찰 이미지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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