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메이커 론진,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부티크 오픈

스위스 워치메이커 론진,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부티크 오픈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185년 전통 스위스 워치메이커 브랜드 론진이 7월 28일 부산 지역 최초 부티크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1층에 오픈 하는 '롯데백화점 부산 에비뉴엘 론진 부티크'는 'Elegance is an Attitude'라는 브랜드 모토와 걸맞게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과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프레스티지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느끼도록 한다. 

또 론진과 승마 스포츠의 깊은 유대감을 상징하는 실내 인테리어가 론진이 가진 헤리티지를 무게감 있게 선사한다.

본 매장에서는 우아함과 현대미의 조화로움이 특징인 신제품 ‘론진 심포네트 콤비 워치’를 국내 최초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인 쿼츠 무브먼트의 '론진 심포네트 컬렉션'은 수 세기에 걸쳐 세련된 여성이 착용했던 수많은 전설적인 모델의 제품을 제작해온 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 론진이 21세기 여성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8K 로즈 골드와 스테인리스스틸 콤비 브레이슬릿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현대적인 우아함에 화려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였으며, 세련된 로마자와 블루핸즈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론진의 베스트 컬렉션인 돌체비타 컬렉션, 마스터 컬렉션과 더불어 엘레강트, 스포츠, 헤리티지 등 다양한 컬렉션이 고객의 동선에 맞춰 전시되어, 부산의 첫 부티크인만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달 간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모든 방문 상담 고객에게 워치 클리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기프트 증정 및 각종 혜택을 마련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1:1 맞춤 상담과 함께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 볼 기회를 제공한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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