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가 첫 회부터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은 전국 시청률 3.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써클'의 마지막 회 시청률 2.5%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3%, JTBC '비정상회담'은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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