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태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16일 오후 서울 영중로 CGV 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패신저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가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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