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의
영화 속 파격 노출이 전해지며 화제입니다.
설리는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장태영 역)이 다니는 VVIP 재활병동의 재활치료사 송유화로 등장하는데요.
최근 영화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설리는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드러냈는데
배우로 전향한 뒤엔 파격 행보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특히 ‘리얼’에서 설리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해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반신 노출을 하게 됐다.
노출 연기는 여배우들이 가장 조심스러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대목으로
보통 대역을 쓰지만 설리는 직접 노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면서
“물론 전신 등의 몇몇 장면에서는 대역을 썼지만
꽤 많은 분량을 자신이 직접 소화하겠다고 나섰다
상반신 노출만으로도 설리에겐 굉장한 도전이었는데
이를 잘 견디고 멋진 연기로 표현해줘 고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상반신 노출은 물론
데뷔 최초 베드신 도전에 나선 설리를 향한
누리꾼들 반응이 후끈합니다.
ch****
간만에 영화관 가겠습니다.
se****
요즘 여러모로 분위기가 무거운 판국인데...
빨리 내년이 돼서 리얼이나 개봉했으면 좋겠다
my****
딱 봐도 등이잖아 얼굴 안 나오는 앞판은 대역이고
wh****
이미 연기에 뛰어든 거 어중간 할 바에 확실하게 연기자가 되는 게 나음
sh****
가식적이지 않아서 멋지다 항상 응원할게 설리야
ev****
김수현이랑 설리 베드신? 설리 출연료 반납해라
영화 「리얼」은 배우 김수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작품인데다,
입대 전 마지막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영화로,
올해 1월 첫 촬영에 돌입해
6개월 간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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