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중국에서 열린 결혼식 황당 이벤트가 눈길을 끕니다.
영국 매체 미러,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은
부부가 결혼식 직후 벌인 신부 ‘추행’ 이벤트라며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영상 속 장소는 중국 북부의 한 클럽에서 열린
‘결혼 피로연’ 현장입니다.
화관을 쓴 신부가
가슴을 반쯤 드러낸 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한 남성을 안고 있죠.
그런데 이내 다른 남성이 나타나더니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아래로 내리고 맨 가슴을 만집니다.
그런데 신부는 전혀 싫은 표정이 아니네요.
되레 즐거운 듯 자신의 손을 남성 손 위에 포개며 스킨십을 즐기고,
심지어 남성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파묻기도 하죠.
주변에서 사진을 찍어도 전혀 개의치 않는 신부는
돈을 주는 다음 사람에게
자신의 가슴을 내어주는데요.
그게 남성이든 여성이든 가리지 않는군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좀 그렇다”
“역시 아줌마”
“와.. 가슴으로도 돈을 버네”
“절레절레”
“진짜 말세다”
“인생 쉽게 사네”
“이해불가”
“왜 저런가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부부가 이 이벤트를 마련한 이유는
‘신혼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Mail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