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라디오스타’ 가인 “서인영, 나르샤에게 반말 열 받아”...‘결혼도 하는데 언니 대접 제대로’

[쿠키영상] ‘라디오스타’ 가인 “서인영, 나르샤에게 반말 열 받아”...‘결혼도 하는데 언니 대접 제대로’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가인(29)이 서인영(32)과 나르샤(35)의 일화를 폭로했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어제(2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서인영이 데뷔 초 나이가 더 많은 나르샤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는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나르샤가 너무 귀여워 보였는지 ‘얘~ 너무 귀엽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에 서인영은 “(나르샤가) 다소곳하게 인사를 하고 되게 귀엽게 생겼더라.
동생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가인은 “팀 언니들이다 보니
나이가 어린 서인영이 반말을 해 처음엔 열 받았다.”며
“또 반말하면 내가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중에 나르샤 언니가 나이 많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서인영은 ‘그래, 나르샤야’라고 하더라.
언니들이 세게 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네. 나이가 많아요’라더라.”며
“인영 언니가 너무 무서웠던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제 호칭 정리가 됐냐는 질문에
서인영은 "지금은 언니라고 한다.
저는 원래 좋아하면 다들 친구로 지낸다."고 털어놨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mu****
화나는 게 정상이지 말만 들어도 어이없는데?ㅋㅋ

tk****
나르샤 활동 초반에 나이 3살 속였잖아요.
서인영이 모르고 있었다면 이해가 될 것 같기도...ㅋ

rh***
그 와중에 서인영 대단ㅋㅋㅋ 나이 많다고까지 했는데 반말ㅋㅋㅋ

ub*******
서인영 너무 건방지다. 보기 불편 ㅡㅡ
지보다 어린애가 반말하면 가만있을라나??

by****
웃기네 후배한테는 인사 똑바로 하니 마니 뭐라 하더니
지가 반말할 땐... 친하면 다 친구라니

on**
나르샤 서인영 둘 다 한 성격 하지 않나ㅎㅎ 분위기 무섭

to****
나르샤 이제 결혼도 하는데... 제대로 언니 대접해야쥐~


한편, 나르샤는 다음 달 초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장소는 인도양 섬나라 셰이셸로
두 사람은 부모나 친지, 지인이 전혀 없이
둘만의 '스몰 웨딩'을 치를 예정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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