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미용예술계열 학생들이 국제미용경진대회인 ‘2016 OMC 헤어월드&인터뷰티페어 코리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학교측이 19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미용협회와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공동주최하였으며, 50여 개국 2000여 명의 선수들과 모델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미용예술계열 학생들은 최근 ‘2016 OMC 무궁화컵 대회’에 참가해 강귀순(피부파트 부분관리 ? 등 관리) 금메달 1개, 변은영, 이채린 은메달 2개, 채유나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영진 교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무위주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실기교육과 예술적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해외취업 활성화 및 글로벌 뷰티아티스트 양성의 메카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미용예술계열은 2년제, 4년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창조 리안, 가인미가 등 국내외 우수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남서울미용아티스트 글로벌인재 양성과정을 신설하여 글로벌 명문대학 진학 및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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