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해외영화제에서 잇따라 각광받은 영화 ‘봄’(감독 조근현)이 제14회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5개국 91개의 작품이 선보이는 광주국제영화제는 8월 28일 개막해 9월 1일 폐막한다.
영화제 주제는 ‘평화를 위한 기억’이다. 영화 봄은 지난 1월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4월 아리조나 국제영화제, 5월 밀라노 국제영화제, 7월 달라스 국제영화제 등에서 대상과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촬영상 등 8개의 각종 상을 받았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영화제 주제는 ‘평화를 위한 기억’이다. 영화 봄은 지난 1월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4월 아리조나 국제영화제, 5월 밀라노 국제영화제, 7월 달라스 국제영화제 등에서 대상과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촬영상 등 8개의 각종 상을 받았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