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는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다음 달 2∼3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복숭아축제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축제 장소를 세종전통시장으로 변경했다. 지난해까지는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복숭아 생산농가와 축제 관람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했다. 복숭아 판매물량도 지난해보다 2000상자나 많은 1만3000상자로 늘리기로 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세종시는 복숭아축제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축제 장소를 세종전통시장으로 변경했다. 지난해까지는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복숭아 생산농가와 축제 관람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했다. 복숭아 판매물량도 지난해보다 2000상자나 많은 1만3000상자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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