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은 ‘편의점 노출남’ 등장에 네티즌 “충격”

속옷만 입은 ‘편의점 노출남’ 등장에 네티즌 “충격”

인터넷 커뮤니티

속옷만 입은 채로 편의점을 활보한 남성이 포착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1일 ‘편의점에 나타난 변태’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등장한 남성은 하의 없이 속옷만 입은 상태였다. 편의점 직원으로 보이는 제보자는 “성남의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며 “팬티만 입은 손님이 찾아와서 동영상을 찍긴 했는데 첨부가 안 된다”고 밝혔다. “일단 사진부터”라는 글 뒤에 올라온 사진은 가히 충격적이다. 건장한 남성으로 보이는 손님이 흰색 반 팔 티와 함께 속이 비치는 살구색 속옷만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충격과 함께 의문에 빠졌다. “진짜 충격이다” “무슨 일이 있어서 속옷만 입고 왔을까” “바지를 사러 안 가고 편의점으로 온 걸 보면 일부러 그런 것 같다” “웃어넘기기엔 너무 심하다” “그래도 몸은 좋다” “내가 다 부끄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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