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변연하(34?청주 국민은행)가 기자단 투표 75표 가운데 50표를 얻어 팀 동료 모니크 커리(22표)를 제치고 2013-2014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변연하는 5라운드 전 경기에 출전 평균 15.4점을 넣고 경기당 3.8리바운드, 3.6어시스트에 1.8스틸을 곁들였다.
기량발전상(MIP)은 용인 삼성생명 가드 박태은(27)이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기량발전상(MIP)은 용인 삼성생명 가드 박태은(27)이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