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화보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란다 커 전신누드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장이 올라왔다.
이 누드화보는 과거 세계적인 남성잡지 GQ와 호주 유명잡지 하퍼 바자에 실린 것으로 미란다 커의 아름다운 뒤태가 인상적이다. 특히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 감춘 채 곡선미를 드러내고 있어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가 지난 12일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고 밝힌 후 처음으로 미국 피플지와 인터뷰했다. 미란다 커는 “나는 괜찮다. 기분도 나아졌고 정말 행복하다”면서 “상황이 좋지 않지만 나의 내면에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기운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