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로티플스카이(25·본명 김하늘)가 8일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으나 이날 사망했다. 서울성모병원 측은 “고인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례식장 예약만 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2001년 14세에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로티플스카이는 ‘웃기네’라는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2010년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



로티플스카이는 올 7월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결혼식에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