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6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라는 제목과 함께 앞머리를 자르는 과정이 담긴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르기 전 거울 앞에 선 모습과, 잘려진 앞머리 사진, 그리고 위에서 찍은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 멤버 써니는 “드디어 소중히 길러오던 겨털을 잘라서 시원섭섭하겠다”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