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 양이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박학기가 딸 박정연과 함께 출연해 ‘비타민’을 불렀다. 유희열은 박학기의 딸 박정연에게 “정말 예쁘다. 엄마 닮았나 보다”라며 “손연재 선수 생각난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박학기는 “내 딸이라 항상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며 남다른 딸 사랑을 과시했다. 유희열은 “부럽다. 나도 7살 된 딸이 있는데 내 딸보다 더 예쁜 것 같다. 나는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박학기 부녀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포스가 난다”, “손연재도 닮았지만 윤아도 닮은 것 같다”, “예쁘게 잘 자랐다”는 등의 댓글을 올렸다.
박학기는 딸 박정연과 지난 2008년 8월 방송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출연해 ‘비타민’을 불렀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