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매그앤매그’와 콜라보레이션… YOANA 라인 론칭

정려원, ‘매그앤매그’와 콜라보레이션… YOANA 라인 론칭


[쿠키 연예] 셀렉샵 ‘매그앤매그(MAGNMAG)’ 가 배우 정려원과 손잡고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매그앤매그와 정려원은 정려원의 세례명이자 아티스트명인 ‘YOANA’(요아나)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730일간 4가지 파트의 패션로드를 그려 나갈 계획이다.

패션로드의 첫 번째 파트는 ‘바이어 정려원’. 정려원은 2013년 가을/겨울 시즌 매그앤매그의 바이어가 되어 전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중 자신의 색깔이 깃든 제품을 직접 바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시작과 함께 전국 매그앤매그 매장에서는 ‘려원의 옷장’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정려원은 현재 인테리어 디렉팅, 태그 디자인, 화보 촬영까지 디렉터로서 팝업스토어의 구석구석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매그앤매그 마케팅 담당자는 “스타와 패션계의 콜라보레이션은 흔한 공식이지만, 스타 이름만 빌린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닌 바잉,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등 브랜드의 모든 것을 스타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최초 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13년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매그앤매그와 정려원이 함께 만들어갈 거대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소식은 매그앤매그 사이트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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