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방송인 서유리(28·여)가 민망한 노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11일 밤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코미디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윤제문(43)과 함께 ‘멜로연기 아카데미’ 코너에 출연했다. 서유리는 방송 중 흰 블라우스의 틈새로 속살의 일부가 드러났지만 이를 눈치 채지 못하고 연기를 계속했다. 생방송인 탓에 이 장면은 편집 없이 전파를 탔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네티즌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트위터에 “뭔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떡하지”라며 복잡한 마음을 표했다. 13일에는 “익숙한 느낌”이라고 적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송 중에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노출이니 상심할 필요 없다”거나 “포착한 사람도 대단하다”며 서유리를 위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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