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개그맨 홍인규가 아들 홍태경 군의 연예인 병이 의심된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했다.
홍인규는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아들 태경 군에게 연예인 병이 왔다고 입을 뗐다.
홍인규는 “태경이가 ‘개그콘서트’ 방송 후 검색어 1위를 찍었다. 포털 사이트에서 내 이름을 치면 ‘홍인규 아들’이 나오고 그 다음에 내가 나온다. 나보다 검색어 순위도 높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미 날 넘었다”며 웃었다.
이어 홍인규는 “친구들과 만나면 ‘개그콘서트 봤어?’ ‘사진 찍어줄까?’ 자랑을 한다. 버릇이 나빠질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인규 태경 군 외에도 김응수와 김은서 양 붐과 박민하 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인기 기사]
▶이예빈 “솔로대첩 불참, 댓글에서 나를…”
▶장미인애·이승연, 프로포폴 투약혐의 소환 ‘충격’
▶이준 “내가 로봇인가?…거짓 연기 못한다”…오연서 향한 심경?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 “수요일 오후 3시30분”…
▶ ‘선정성 논란’ 강민경 “답답한 마음…”
▶고영욱 ‘전자발찌’…마땅한가, 檢의 ‘오버’인가
▶발로 머리를 ‘퍽’… ‘홍대 무차별 폭행’ 동영상 급속도로 확산
▶ 선릉역 오렌지팩토리 화재…SNS 속도 ‘최고’
▶대체 무슨 일이…용인서 온 몸에 ‘불 붙은 개’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