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소셜벤처 보청기 업체 딜라이트(대표 김정현)는 최근 사회적 가치 평가 기관인 임팩트스퀘어와 서스틴베스트에서 주최한 ‘제1회 임팩트 평가 전문가 포럼’에서 사회적기업 최초 평가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딜라이트는 지난 13일 사회적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임팩트평가 포럼에서, 국내 사회적기업 중 우수한 재무적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가치도 동시에 창출하는 최초 평가사례로 소개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딜라이트와 임팩트스퀘어는 사회적 임팩트 측정 및 평가사업을 위한 케이스스터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 한달 동안 진행된 심사 결과 딜라이트는저소득 난청인구에게 보청기를 폭넓게 확산시켰다는 평가가 내려졌고, 포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적 기업 최초 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임팩트평가 포럼은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정부와 기업, 소셜벤처 투자처를 찾고 있는 임팩트 투자자, 전략적 기부를 추구하는 재단까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임팩트 평가 수단을 필요로 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현 딜라이트 대표는 “자사가 처음으로 열리는 임팩트평가 포럼에서 최초 사회적 기업 평가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난청인구에게 보청기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이와 더불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이번 선정으로 딜라이트는 지난 13일 사회적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임팩트평가 포럼에서, 국내 사회적기업 중 우수한 재무적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가치도 동시에 창출하는 최초 평가사례로 소개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딜라이트와 임팩트스퀘어는 사회적 임팩트 측정 및 평가사업을 위한 케이스스터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 한달 동안 진행된 심사 결과 딜라이트는저소득 난청인구에게 보청기를 폭넓게 확산시켰다는 평가가 내려졌고, 포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적 기업 최초 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임팩트평가 포럼은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정부와 기업, 소셜벤처 투자처를 찾고 있는 임팩트 투자자, 전략적 기부를 추구하는 재단까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임팩트 평가 수단을 필요로 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현 딜라이트 대표는 “자사가 처음으로 열리는 임팩트평가 포럼에서 최초 사회적 기업 평가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난청인구에게 보청기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이와 더불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