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혼전 아빠 됐다…아들 이름은 티아고

메시, 혼전 아빠 됐다…아들 이름은 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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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지구촌]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아빠가 됐다.

메시의 연인 안토네야 로쿠소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경기장 근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된 것 같다"며 "내 아이가 태어났다. 이런 선물을 주신 데 대해 신께 감사드린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메시는 아이의 이름을 '티아고'라고 지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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