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티아라 효민, 인피니트 남우현(왼쪽부터)이 14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금요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 번째 남자’는 1000명의 남자 간을 먹어야 인간이 되는 구미호가 999명의 간을 먹은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지막 남자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린 시트콤이다. 배우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티아라 효민, 인피니트 남우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