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게그우먼 강유미가 8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양악수술 후 외모에 자신감이 붙은 강유미는 “꿈을 이루는 데 외모가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강유미는 최근 한 케이블채널의 첫 방송 분량을 녹화하는 도중 "양악수술을 하고 8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최근 양악수술을 한 강유미는 수술 후 약 한 달 동안 유동식과 액체류만 먹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전했다. 그녀는 "양악수술은 궁극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은 그는 의뢰인들에게 개인적인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유미는 한 의뢰인에게 "얼굴 부기를 빼는데는 호박즙이 좋다", "꿈을 이루는데 외모가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유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성형수술을 통한 외적, 내적인 변화를 함께 도모하는 힐링 메이크오버쇼”를 표방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