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아역배우 박지빈의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이 반했다.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천국의 아이들’(감독 박흥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지빈은 훤칠한 키에 남자다운 모습을 물씬 풍키며 훈남 매력을 뽐냈다.
박지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엔 엄청 귀여웠는데, 언제 이렇게 남자가 됐나” “지빈이 제대로 컸네” “또 한 명의 훈남이 탄생했구나” “지빈아 잘 커줘서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학교폭력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영화 ‘천국의 아이들’에서도 박지빈은 예전의 개구쟁이 꼬마가 아닌, 학교 짱 이정훈 역을 맡아 불꽃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영화 ‘천국의 아이들’은 3개월 기간제 교사가 학교 문제학생들의 방과후 동아리활동을 지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지빈을 비롯, 유다인 김보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