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www.hfood.or.kr)는 24일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 및 광고의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광고 심의위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식약청, 건식협회, 산업체 관계자 등 건강기능식품 관계자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신종철 차장의 ‘건강기능식품 광고심의 비교 및 제안’ 발표에 이어 ▲현정 법무법인 양승동 변호사의 ‘방송광고에 대한 사전·사후심의의 조화를 위한 고찰’, ▲CJ오쇼핑 진철민MD의 ‘홈쇼핑 방송 광고 제작 사례 및 개선방안’ 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진 식품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 좌장에는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가 맡았으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광고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