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스포츠] 치어리더 김연정(22)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했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알려진 김연정은 1990년 생으로 172cm에 48kg의 늘씬한 몸매로 지난해 ’한화 이글스' 소속 치어리더로 맹활약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 2009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와 전지현을 닮은 얼굴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김연정의 이적 소식을 들은 롯데 팬들은 “이대호의 공백을 김연정으로 달래본다”, “올 시즌은 정말 기대된다”, “경성대 전지현 드디어 롯데로 입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