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탤런트 임현식(66)이 서울 가양동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가 됐다.
한국예전는 19일 “‘순돌이 아빠’로 유명한 임현식씨의 연기실력과 지명도 등을 높이 사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용하고 지난 16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한국예전은 최근 탤런트 선우용녀 부학장에, 배우 신은경 박준규 강성진, 가수 김태원, 개그맨 이용식 전유성. MC허수경 등의 연예인을 교수로 임용한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