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양진성이 14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MBC 일일극 ‘오늘만 같아라’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불굴의 며느리’ 후속으로 방영되는 ‘오늘만 같아라’는 동창인 세 중년 남자의 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김갑수와 홍요섭, 이한위가 극중 중심축을 이룰 세 명의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됐고 이 외에 견미리와 한그루,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