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런던 토트넘 지역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트넘과 에버턴의 2011~2012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경기를 미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폭동 영향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 측은 "경찰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토트넘 지역 인근 상황을 주말까지 수습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토트넘-에버턴 경기를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말했다. 다만 1라운드 10경기 중 나머지 9경기는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경기장 안전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10일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A매치 친선전을 취소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쿠키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런던 토트넘 지역의 화이트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트넘과 에버턴의 2011~2012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경기를 미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폭동 영향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 측은 "경찰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토트넘 지역 인근 상황을 주말까지 수습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토트넘-에버턴 경기를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말했다. 다만 1라운드 10경기 중 나머지 9경기는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경기장 안전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10일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A매치 친선전을 취소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