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 아빠’ 황창식 그리고 네 명의 아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백자은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복자 역에 김자옥, 황창식 역에 백일섭, 백자은 역의 유이를 비롯해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등이 출연하며 ‘사랑을 믿어요’의 후속으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