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아지아틱스’ 멤버 플로우식, 노상 음주폭행으로 입건

신인그룹 ‘아지아틱스’ 멤버 플로우식, 노상 음주폭행으로 입건

[쿠키 연예] 신인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의 멤버 플로우식(26·본명 박대식)이 26일 오전 5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 행인과 싸운 혐의(폭행)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플로우식은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 길을 가던 이모(30)씨 등 2명과 어깨가 부딪히자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오전 귀가시켰다.

‘아지아틱스’는 1990년대 인기 남성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39)이 프로듀싱한 3인조 남성 그룹이다. 지난달 첫 음반 ‘아지아틱스’를 미국 아이튠즈 차트 5위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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