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문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극장에서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3’(연출 강철웅, 원작 마광수)의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극 중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으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3에는 미스코리아, 레이싱모델 출신인 차수정이 사라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