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네)’이 H컵녀로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테네’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클럽 장면을 내보냈다. 문제는 극 중 클럽신에서 등장한 한 여성 엑스트라 때문. 긴 머리를 늘어 뜨리고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이 여성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네티즌들은 ‘아테나 왕가슴녀’, ‘아테나 H컵녀’ 등으로 이 여성을 부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로 남성 네티즌들이 많다. 네티즌들은 ‘티벳 궁녀처럼 미친 존재감’, ‘배우가 누구인지 밝혀질 것 같다’는 반응도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