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공부방 어린이들 소원을 함께 들어주세요.”
CJ오쇼핑과 CJ나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온·오픈라인 나눔 행사 ‘오! 쇼핑의 기적’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CJ는 남산 N서울타워 메인광장에 기부금과 엽서를 보낼 수 있는 코너를 만들었다. CJ나눔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 ‘도너스캠프’로 후원하는 공부방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의 소원 쪽지를 후원함에 붙였다. 도너스캠프는 개인이 10만원을 내면 CJ가 10만원을 더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 프로그램.
공부방에서 CJ나눔재단에 보낸 소원에 맞춰 책을 전해주거나 악기를 구매해주고 연극 공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편다. 1000원 이상 기부하면 ‘사랑의 엽서’를 나눠준다. 응원 메시지를 쓰면 현장 진행요원이 엽서를 발송해준다.
CJ오쇼핑은 27일 오후 6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특별모금 방송을 한다. 명품 핸드백 등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 뒤 수익금을 CJ나눔재단과 월드비전, 메이크 어 위시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병석 기자 bsyoo@kmib.co.kr
CJ오쇼핑과 CJ나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온·오픈라인 나눔 행사 ‘오! 쇼핑의 기적’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CJ는 남산 N서울타워 메인광장에 기부금과 엽서를 보낼 수 있는 코너를 만들었다. CJ나눔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 ‘도너스캠프’로 후원하는 공부방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의 소원 쪽지를 후원함에 붙였다. 도너스캠프는 개인이 10만원을 내면 CJ가 10만원을 더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 프로그램.
공부방에서 CJ나눔재단에 보낸 소원에 맞춰 책을 전해주거나 악기를 구매해주고 연극 공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편다. 1000원 이상 기부하면 ‘사랑의 엽서’를 나눠준다. 응원 메시지를 쓰면 현장 진행요원이 엽서를 발송해준다.
CJ오쇼핑은 27일 오후 6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특별모금 방송을 한다. 명품 핸드백 등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 뒤 수익금을 CJ나눔재단과 월드비전, 메이크 어 위시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병석 기자 bs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