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연예계 공식 커플 하하와 안혜경이 최근 결별했다고 한국일보가 9일 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지인은 “두 사람 모두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래 연인으로 만난 친구들이라 다툼도 많았고 금세 다시 만난 적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봉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갑내기인 이들의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숱한 다툼 속에서도 굳건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하는 공익근무 중에도 9월 안혜경의 첫 연극<춘천, 거기>공연장을 응원차 찾았을 정도로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하하가 군 생활 중이고 안혜경이 연극과 드라마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활동 영역이 달라지면서 소원한 관계를 유지하다 결국 이들은 10월, 5년 연인관계를 끝내고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소개했다.
이들은 2005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하하가 2006년 SBS <야심만만>을 출연해 관계를 공식화했다.
하하는 내년 2월 군 전역을 앞두고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안혜경은 연극 <춘천, 거기>에 더블 캐스팅 된 데 이어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천하무적 이평강>(극본 박계옥 연출 이정섭)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한국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지인은 “두 사람 모두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래 연인으로 만난 친구들이라 다툼도 많았고 금세 다시 만난 적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봉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갑내기인 이들의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숱한 다툼 속에서도 굳건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하는 공익근무 중에도 9월 안혜경의 첫 연극<춘천, 거기>공연장을 응원차 찾았을 정도로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하하가 군 생활 중이고 안혜경이 연극과 드라마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활동 영역이 달라지면서 소원한 관계를 유지하다 결국 이들은 10월, 5년 연인관계를 끝내고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소개했다.
이들은 2005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하하가 2006년 SBS <야심만만>을 출연해 관계를 공식화했다.
하하는 내년 2월 군 전역을 앞두고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안혜경은 연극 <춘천, 거기>에 더블 캐스팅 된 데 이어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천하무적 이평강>(극본 박계옥 연출 이정섭)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