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직원 사칭 아파트침입 20대 영장

우체국 택배직원 사칭 아파트침입 20대 영장

[쿠키 사회]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우체국 택배직원을 사칭해 아파트에 침입,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금품을 턴 혐의(강도상해)로 A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5시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대우아파트 B씨(65·여)의 집에 우체국 택배직원을 사칭하고 들어가 흉기로 위협, 현금과 귀금속 등 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 안에 있던 흉기 등에 대한 추궁 끝에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경기일보 이학성기자 hslee@kgib.co.kr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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