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한 야산에 해군 비행기가 추락했다. 당시 이 비행기엔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행정안전부와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쯤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소속 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비행기는 해군 P-3C 해상초계기다.
추락 여파로 인근 산림에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상자 등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대선주자 3차 TV토론 이후 개혁신당 당원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이준석 대선 후보 ‘젓가락’ 발언 여파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지난 27일 밤 마지막 TV 토론에서 여성 혐오 발언을 한 이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엿새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선의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 이뤄진 다자대결 구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
지난 3월29일, 창원NC파크에서 루버(차양막) 낙하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진 가운데 해당 루버가 2022년 말 유리창 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제3차 TV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를 언급하며 한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